728x90 반응형 잡/여행18 서울, 동탄, 수원, 대전 여행(2024.12.05. ~ 2024.12.08) 첫날 면접이랑 시험때문에 가는 여행아닌 여행이기도하고혼자가니 왠지모를 쓸쓸함도 느껴졌다 싸피 면접무슨생각이었을까? 면접준비를 안하고갔다 ㅋㅋ어리바리하게 PT하고 질의응답을 했는데다른사람들은 되게 화기애애했다는데 우리면접관분들은 근엄해서 더 걱정이다 대강 면접마치고 나오니 네시반.친구만나러 동탄으로..첫눈을 바닥에 얼어있는 눈으로 보게됐다친구집에서 동탄호수공원까지 걸어가는데(약30분)10분쯤 걸었을까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눈이었음 좋았으련만홀딱젖은상태로 밥먹으러 갔다(심지어 다이소에서 우산샀는데 사자마자 비 그침) 한국에서도 규카츠를 먹을수있다길래 가보고싶었던 후라토식당.맛있었다.일본 규카츠체인이랑 비교하자면...1. 소스는 일본이 더 맛낫던듯.(폰즈같은거에 무갈아넣은거? 그게없다 여긴)2. 튀김옷은 일본.. 2024. 12. 13. 도쿄 여행 (2024.10.19 ~ 2024.10.22) 친구랑 둘이서 도쿄여행 가봤다.둘이간건 처음이고 혼자 비행기타는것도 처음이라 약간 두근두근했다.아침으로 본죽 먹음.. 근데 양 많아서 반밖에 못먹엇삼.비행기 잘 탔고 창가자리 앉아서 창밖 야무지게 봤다.구름이 너무 예뻐서 천국같았다 친구가 공항도착이 늦어져서 혼자 두시간정도 기다렸다.원래 내가 자신감이 좀 없어서 말차라떼 주문하는것도 해볼까말까 엄청난고민을 했는데용기내서 주문해서 맛있게 먹어서 약간 기분이 좋았다. 친구랑 같이 숙소로 가는길...싼곳으로 잡아서 가기 좀 힘들엇다 위치가 안좋아서 흑 이후 숙소도착했는데알고보니 게스트하우스로 잘못잡아서 모르는사람들이랑 같이지내게돼서 너무 무서웠다일단 모르겠고 전망대 보러 롯폰기힐즈로 감.가는길에 넘배고파서 빵집들렀는데치킨미니버거 맛잇엇다.이런게 소소한 행복인.. 2024. 12. 13. 서울 여행 + 뮤지컬 시카고(2024.08.22. ~ 2024.08.23.) 넷플릭스로 시카고를 보고나서 시카고에 빠졌는데맨날 시카고 넘버 듣고 유튜뷰로 영상 찾아보다가 이렇게 좋아할거면 직접 한번 보러가야겠다 싶었다 근데 뮤지컬은 서울에서만 하고.... 값도 꽤나 나감 그래도 내가 뭔가 하고싶다는 소망이 잘 없는 사람인데 간만에 좋아하는게 생겼으니이건 보러가야겠다하고 즉흥으로 티켓 예매까지 했다 너무 익숙한 동대구역 비싼돈주고 티켓 샀는데 늦잠자서 놓칠까봐밤잠을 다 설쳐버려서 1시간밖에 못자고 갔다 무궁화 타서 4시간이나 걸리는데기차에서 너무 꿀잠자버려서 ㅋㅋ 일어나니까 영등포역이었다(혹시 코골았나?) 사실 서울역에서 내릴 계획이었는데 잠깐 검색해보니 영등포에서 가는게 더 빠르겠다 싶어서 얼렁 짐챙기고 나왔다 할머니가 너무 대담하게 무단횡단해서 조금 놀랏삼(ㅎㄷ) 여긴 영등.. 2024. 8. 25. 경주 캘리포니아비치 여행(2024.08.15. ~ 2024.08.16.) 광복절을 맞아 여행을 갔다. 8명이나 가서 엄청 북적북적했다고등학교 친구들인데 이제는 차도 몰고... 세월이 많이 지났군아. (..) 파도풀에서 야무지게놀고 유수풀도 탐 ..; 중간에 J군과 핫도그 섭취.이후 맘터를 갔는데 "절대 캘포비 맘터를 가지마"먹는데 2시간 걸림다가리니까 볼것도없긴하다만단체사진도 야무지게 찍음. 저녁밥은 .. 귀찮아서 숙소에서 피나치공 배달시킴근데 생각보다 맛있고 배불럿삼(나중에 개인적으로 또 시켜먹어야지) 저녁에는 보문호수인가 주변에 산책을 했다밤에 조깅하는사람이 꽤나 많음! 마침 버스킹도 하고있어서 잠깐 감상함. 조식뷔페 ㅋㅋ맛은 있삼35000원이 조금 아까울뿐 ..그래도 저기뭐야 애슐리같은데 가서 4만원내고 먹는것보단 훨씬 나은듯함 뷰도 좋구기분 좋잖아 밥먹고 시내.. 2024. 8. 24.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2024.07.15. ~ 2024.07.22.) 2탄 넷쨋날 아침부터 어디론가... 여기가 뭐징엄청 오르락내리락하고 트램같은것이 왔다갔다하는 곳이다뷰가 너무 야무지다그리고 운전할때 진짜 롤러코스터 타는것처럼 살짝 무서움.. 도착한곳은 샌프란의 명물 골든브릿지.(금문교) 다들 사진찍으러갈때 친구랑 빵사러 런ㅋㅋ 시나몬롤인데 맛있었다5달러였나? 가볍게 구경하고... 다음목적지로.. 여긴 피어39라고하는... 항구..도시?(뭔진 모르겠음) 과일도 팔고있길래 구경했다.친구가 납작복숭아를 먹고싶다고했었는데마침 여기에 팔고있어서 몇개 사갔다.(가격은.. .비쌌다.. 겨우 여섯개인가 집었는데 20달러?) 맛있는 게 요리로 점심. 미니도나스도 사먹고저 멀리 보이는 교도소도 구경했다(근데 ㅋㅋ 안에 범죄자들 있는줄알았는데 지금은 문닫은 교도소라고 한다. 관광할 수 있다.. 2024. 8. 18.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여행(2024.07.15. ~ 2024.07.22) 1탄 첫날하필 출발하는 날 배탈이 났다(맨날 멀쩡하다가 왜 하필...)대구에서 인천공항까지 대략 5시간..;버스 타고 가는데 진심 인생 처음으로 멀미라는것을 했다(정말 죽을맛) 허리아프고 머리아프고 배아프고 죽고싶은 5시간을 거쳐 인천공항 도착...공항에서 미국 유심도 사고 친구들이랑 라운지에서 밥을 먹었다 라운지는 트레블카드 혜택으로 공짜로 이용했다 라운지에서 밥먹는데 친구가 찍어준 사진ㅋㅋ 진짜 죽을라함 흑장시간 비행은 처음이라 좀 설렜다 근데 너무 구석자리고 일어나기가 쉽지않아서 옆자리 아저씨 일어날때 쫄쫄 따라나가야했고허리가 너무 아파 힘들었다..(이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어서 더 힘들었던듯) 기다리고기다리던 기내식첨먹어보는 기내식이라서 너무설렜다~근데 너무아파서 다 한입씩밖에 못먹음 ㅠㅠ안아팠으면 아.. 2024. 8. 18. 대천 해수욕장 (2024.07.11. ~ 2024.07.12.) 서대구역에서 치김찌개 먹고 야무지게 대전으로 출발...(해서 갈아타야함) 성심당 들러서 빵사갈까 ㅋㅋ하다가 줄선거 보고 놀라서 도망감 ---이후 대천역인가 도착해서 앞에있는 갈비탕집 가서 밥먹음ㅋㅋ 은근맛집인듯함) 파라솔이랑 선베드랑 다해서 6만원에 대여하고 야무지게 놂. 튜브위에 일어서기도 하고 ㅋㅋ타고있으면 뒤집기도하고수영도 배움 ㅋㅋㅋ 간식으로 꽈배기랑 라면사와서 먹는데갈매기가 진짜 순식간에 둘러싸서 좀 무서웠슴 해가 뉘엿뉘엿..까페갔는데 뷰맛집ㅋㅋ 구경한번 해주고 저녁으로는 근처에있는 꼬막비빔밥을 먹으러갔는데좀 별로였음 그래서 사진이업다 야식으로 치킨ㅋㅋ에맥주 다음날 아침 조식 먹음: 사진을 안찍었는데 ㅋㅋ 조식메뉴가 뭐 많진않았삼 그리고 내가 챙겨간 푸딩믹스로 푸딩만들어먹기 그리고...목.. 2024. 7. 30. 일본 도쿄 메타버스전시회 탐방(2024.07.02. ~ 2024.07.05.) 학교에서 하는 탐방프로그램을 친구랑 같이 신청해서 가게됐다 이때 인생처음으로 기내식이란것을 먹어봄(그냥 샌드위치였음) 일본스러운 공항벽면 디자인..그리고 도쿄에서 보는 뉴진스 첫날 바로 자유시간이 있어서 규카츠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제일 가까운 모토무라를 찾아서 갔는데...너무 맛있어서이때 먹은 이 규카츠가 아직까지 내 인생 1등음식인듯 그리고 가까운곳에 있는 당고집을 찾아갔다전통있는 당고집인듯함저기 젤 유명한 그 양념발린게 젤 맛있었고 2등은 흑임자. 3위는 그냥 구운거(아마 간장 발라 구운듯)4위는 저 찹쌀떡.(찹쌀떡 안에 든 게 팥이 아니라...뭔지 모르는 신비한것이었음. 감맛인것같기도하고 시큼한게 귤같기도하고) 길가다 부채도 하나 얻고 ㅋㅋ버스타고 이동해서 밥먹으러감 무한리필 샤브샤브집.고기.. 2024. 7. 30. 일본 도쿄 여행(2024.02.17 ~ 2024.02.20) 비행기타고 나리타공항으로 가는중... 눈덮인 산이랑 (짭)도쿄타워 가챠 의문의 1승 (...?) 공항에서 배고파가지고 편의점 살짝 털어먹었다 카츠샌드는 안정적인 맛이었고 연어초밥도 생각보다 맛있었음(그래서 다음날 또사먹음) 둘다 맛있었다 또먹고싶다 이렇게 편의점에서 지나가다 사먹은것들이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숙소갔다가 아키하바라 감... 친구가 피규어산다고해서 같이 돌아다니면서 나도 사고싶은거 몇개 삼 짱.엄(짱구엄마라는뜻) 피규어만 사고싶었는데 신형만은 필요없어서 안샀던 짱엄빠 피규어랑 마루코 친구 피규어 둘다 갖고싶었는데 조그만거에 비해 가격이 꽤 나가서 돈 사리느라 안 삼 (...;) 얼마전에 유튜브보다가 먼작귀 만화 떠서 몇번 봤는데 그 캐릭터가 있어가지고 젤 싼 90엔짜리 스티커같은거랑 포스.. 2024. 2. 22. 서울 여행(2024.02.03. - 2024.02.05.) 오랜만에 서울로 여행을 가게됐다 사실 서울은 볼일이 있는게 아닌 이상 여행으로 가기엔 조금 아쉬움이 있는 도시라는 생각이 있기도 했다 서울만의 특별함이 있다고 느껴지기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발전된 도시인데 얼마나 잘해놨는지 한번 볼까? 하는 정도랄까 아무튼 그런 생각이 있었고 사실은 동네 친구들이 수도권으로 취업을 했기때문에... 한번 볼 겸 서울여행을 하게 된 것이었다... 2024.02.03.(토) 아침일찍 동대구역으로... 기차가 8시 16분이었기 때문에 집에서 7시쯤에 나왔어야했다 그래서 일찍일어나느라 피곤했을지도 서울역에 도착 큼직큼직한 건물들이 많이 보여서 뭔가 이상한 기분이다 친구가 먹고싶다던 유즈라멘을 먹으러 이동...;; 아 근데 여기가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오픈하.. 2024. 2. 8. 여수, 순천(23.08.26. - 23.08.28) 남원을 거쳐 여수로 가게됐다. 남원은 시골이라 교통이 썩 좋진 않은 편 남원ktx역 남원공용터미널역 사이는 버스로 13분만 타면 되지만 버스가 언제올지 모른다. 운이 나쁘면 택시를 타고 가야할수도. 제일 먼저 간 곳은 이순신광장. 여수에 놀러왔다면 모두가 가는 곳일 듯. 의외로 광장이 크진 않다. 유명하다는 여수당 아이스크림. 줄을 길게 서있지만 대부분 아이스크림만 사가기때문에 줄이 빨리 줄어들어 금방 사먹을 수 있다. 놀러왔으니 줄도 서서 사먹어보고 좋은경험이지만 크게 특별하진 않은편 이순신광장 근처는 볼거리는 없는것같음.. 광장 중앙에 동상 하나 세워진것이 다다. 주변에 음식점, 카페, 간식가게가 많았다 광장 중앙부는 간식가게가 많다. 대부분 간식가게들은 이런것들을 판다: 쑥아이스크림, 바게트버거, .. 2023. 8. 29. 칠보산 자연휴양림 (23.08.04. - 23.08.06) 소떡소떡 먹으며 출발 대구에서 무려 2시간넘게 걸린다 산을 계속 구비구비 올라감 도로폭도 좁고 커브구간에서 맞은편에 차가 올까봐 무서웠다 아주 산 중턱에 있어 나무들이 우거짐 숙소는 이런 느낌 근데 원룸이다. 거실 하나에 화장실 하나가 끝 벌레도 참 많았는데 예쁜 나비도 있었다. 이런 나비 얼마만에 보는거지? 이렇게 알록달록 예쁜 나비는 살면서 처음 본 것 같다. 귀여운 고양이가 있었는데 뽀송뽀송하고 사람을 안무서워하더라 먼저 다가와서 머리를 비벼댔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속 시원한 경치 바베큐도 해먹었다 고기는 초지일밋에서 파는 송아지고기 티본스테이크 송아지고기라 그런가 부드러운 맛이 있다. 조카들이랑 마시멜로 도원결의. (이후 숯불에 구워먹음) 다음날 해수욕장에 갔다 애들 놀기 좋을정도로 얕은데 .. 2023. 8. 7. 부산 (23.08.02. - 23.08.03) 부산에 살고있는 J군. 최근 일본여행을 가려다가 배를 놓쳐 여행을 취소하게 되었다는데. 그 여파로 정신병이 온 듯해서 구경하러 갔다. 동대구역에 도착. 동대구역하면 떠오르는 생각 나는 군생활을 대구에서 했는데 간간히 수도권에 살던 친구들도 있었다. 나는 대구가 낯선 친구한테 동대구역 진짜 크다고 자랑하듯 말했다. (동대구역에 붙어있는 신세계백화점 포함하면 전국에서 가장 큰 역이라는 정보가 있었음) 별로 자랑거리가 아니란걸 말하고 나서 깨달았다. (별 얘긴 아님) 삼송빵집 가서 한우고로케 한개 먹었다. 맛있었고, 오븐에 구웠다는 사실은 몰랐었는데 먹으면서 보니 안 기름져서 좋았다. 부산역 도착 난 다이나믹 부산이 좋은데 부산이즈굿으로 바꿨구나 점심으로 장승진 스시 먹으러 옴 정말 오랜만에 보는 회전초밥집이.. 2023. 8. 7. 영천 치산관광지 (23.07.23. - 23.07.24.) 자연으로 구비구비 들어가야 한다 영천인데 왜 부산교회지 신기해서 찍었다. 카라반들이랑.. 뒤에는 집이 있음. 집은 이렇게 생겼다 2층 다락방은 천장이 너무 낮아서 앉아서 이동해야 한다. 옆에는 얕은 물가가 있다. 깊은곳은 골반까지 물이 차는데, 계곡이 좁고 물살이 세서 놀기에는 좀 아쉬운면이 있었다. 그리고 계곡이라 물이 차가운 편. 저녁에는 고기를 구워먹었다. 고기는 무려 송아지고기. 티본스테이크와 토마호크 스테이크. #초지일밋 맛있고 부드러우니 다들 한번씩 사먹어보길. 고기냄새 맡고 고양이가 왔다. 왜인지 자꾸 생닭모양으로 앉아있었다. 가서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나오기 직전 베트남컵라면을 먹었던 것이 사진으로 남아있다. 2023. 8. 7. 경주 여행(경주월드, 황리단길..) 경주로 감... 차타고 가는데 뒤에 더불어민주당 버스가 6대가 둘러싸서 너무 무서웠다. 경주월드 앞에있는 한식당에 가서 제육볶음과 부대찌개를 시켜먹었다. 맛있었따. 주차장에서부터 보이는 놀이기구들.. 이게 드라켄이었던것같다. 내가 타본 놀이기구 중 가장 재밌었다. (두번 탔는데, 맨앞줄 앉았을때는 재밌었는데 맨뒷줄 앉았을땐 감흥이 별로 없었다) 물 튀는 놀이기구가 몇 있는데, 비옷이 2500원이니 한번 사서 물 튀는 놀이기구를 한바퀴 싹 도는것을 추천. 나는 물배를 세번이나 탔다. (그런데, 다른 물 놀이기구가 있는걸 모르고 세번타고 비옷 갖다버림) 드라켄 말고 재밌었던 놀이기구는.. 메가스윙?( 이월드에도 있는데 그냥 똑같은 놀이기구였음. ) 이곳은 켄싱턴호텔 복도형아파트. 일본스러운 건물이었다. 6명.. 2023. 7. 5. 도쿄 여행(롯폰기 힐즈/오다이바/아키하바라/시부야 스크램블) 첫날(대구공항->나리타공항->센다가야역 숙소->롯폰기힐즈) 대구공항 갈때 택시를 탔다. 처음에는 친절한것같아서 좋았는데 중간에 차가 끼어드니까 클락션3연타 하더니 그때부터 택시기사 흑화함 여기저기 칼치기하고 보호구역으로 지름길타서 드리프트함 (이때 살짝 지릴뻔) 대구공항에서 간단히 아침밥을 먹었다. 본죽이 있길래 새우죽 시켜먹음 역시나 맛있었다. 그리고 공항갔는데 앞에 TBC에서 취재같은거 하길래 신기하다~하면서 보고있었다. 근데 그 아저씨가 나한테 오더니 인터뷰 해달라해서 인터뷰 함. 티비에도 출연함. 일본으로 가는중... 대구에선 비왔는데 일본은 날씨가 좋았다. (나리타 공항 사진) 나리타 공항은 정말 넓었다. 공항이 2개의 건물로 나뉘어있는데 길을 못찾아서 한참을 헤맸다. 마침 길을 헤매던 미국인을.. 2023. 6. 27. 경주 더 케이 호텔/ 취업 역량 강화 교육(자소서 작성법 등) 23.02.20. - 23.02.21. 이틀간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다녀왔다. 경주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호텔이 아주 세련됐다기보다 조금 연식이 있어보였고 부지가 꽤 넓어보였다. 기대하지 않은것에 비해서 꽤나 만족스러웠던 방. 침대나 욕실은 깔끔했고, 방 내부에는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방 안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기도 했다. 또, 창밖으로는 황룡사지9층목탑을 볼 수 있고, 저 멀리에는 경주월드가 보이기도 한다. 조금 걸어나가다 보면 스타벅스도 있는데, 스타벅스에서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릭요거트를 사먹기도 했다. 그리고.. 21일이 내 생일이었기 때문에.. 친구가 스타벅스 케이크를 사줘서 맛있게 먹었다. 또, 500미터정도 거리에 강을 건너가면 버거킹같은 음식점도 있어서 출출할 때는 버거킹에 가서 간.. 2023. 2. 24. 강원도 여행(22.12.26. ~ 22.12.28)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를 타러 동대구역에 갔다. 대기실 안에 비둘기가 한 마리 들어가 있었다. 어린애들은 신기하다고 앉아서 쳐다보고 어른들은 무서워했다 중간에 한번 푸드덕 날았는데 거의 아비규환의 현장이었다. 서울역에 도착. 친구들이 마중나와있어서 바로 차 타고 명동으로 밥 먹으러 갔다. 명동 도착~ 명동 거리는 대구 시내같은 느낌이다~ 명동교자를 가려고했는데 뒤에 왤케 사람이 많지.... 뭐 이벤트같은거 하나보네......하고 들어가려던 찰나 그게 웨이팅 줄이라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옆에있던 해장국집으로 갔다 맛있었던 해장국~ 얼큰~하고 따뜻~해서 겨울에 몸 녹이기 참 좋다~ 밥 먹고 바로옆에 있는 스벅에 가서 커피를 구매. 바로 강원도 숙소로 출발했다~ 여행이니까 중간에 휴게소 들러서 호두과자도 사먹고.. 2022. 12.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