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2025.03.01 - 2025.03.03)

동탄에 살고있는 친구집에 들어가기 위해 ...

수원역으로 출발

.

그와중 면접준비해야한다고 마음 조급해서 편하게 못쉬고 예상질문 정리했삼

수원역 도착 ,,

내려가고싶은데 어케가야하는지 몰라서 헤맸삼

건물이 너무커서

..

암튼 택시타고 레이크꼬모로 감.

미도인인가

친구가 여기 맛있다해서 갔슴

우육탕면 시켰는데 맛있었다

근데 조금 매웠슴 

매워서 돈까스가 먹고싶었슴

맥주는 1800원밖에 안해서 시켰삼

 

 

후식으로 스벅 말차슈크림 라뗴 ..

 

레이크꼬모는 참 이쁘군아

 

돌아가는 길 ...

택시가 안잡혀서 걸어가는 와중에

마이크모양 돌이 있길래 한번 찍어봄

 

걸어가기 너무 힘들어서

지쿠 타고 질주했는데

너무 불안정해서 무서웠는데 재밌었슴

 

야식은 역시 청년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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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지쿠 타고싶어서 그냥 타는척 해봄

-이마트트레이더스-

저렴하고 맛있어서 너무 행복함

짐발라야 밥이랑

베이크랑

쌀국수랑

스파게티 뭐 다 맛있어서 다 추천할테니 다 먹어보삼

장보기

..

너무 커서 막상 살게 별로 없었다

고기는 소+돼지 먹고싶엇는데 둘다사기엔 양이 너무많아서 동네마트가서 사기로..

제부도 도착

먼가 바다라기엔 갯벌이라ㅏ 지저분하게 생김

바위도 있고 참 운치있다

 

 

여긴 머더라 해안길인데

갈매기가 참 많았슴

근데 알고보니 앞에서 걷고있는 아줌마가 계속 새우깡 뿌려서 많았던거였슴

 

숙소가서 잠깐 쉬다가 케이블카 타러 감 ...

걸어갔더니 좀 힘들었다

30분 넘게 걸은듯

케이블카는 야무진편

타면서 도로가 물에 잠겼나 안잠겼나 구경하는것도 재미.

바다에 앉아있는 갈매기

..

 

돌아오는길

거의 태풍마냥 비바람이 몰아치고

너무 춥고 축축하고 힘들엇다

택시도 없고

흑

 

 

ㄷㄹ

마지막으로 바베큐

소세지도 참 맛났고 소고기도 맛이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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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카페 제부리.

펜션사장님이 추천해주심

맛은 아주 맛남

저 케이크는 뭔진 ㅣㄱ억 안나는데 맛있었슴

급해서 10분만에 다 먹고 나감

.

제부도 bye

(다시올날이 있긴할까)

여긴 스타필드

소보로를 먹었따

맛은 있었따

누군진 모르지만 같이 한번 사진찍어봄

 

별마당도서관

사람이 참 많음

 

...

스타필드는 사람 너무 많아서

오면 밥 못먹음

나가서 먹어야함

 

구랴서 옆에있는 채상궁이라는 샤브샤브집에 감

무한리필 샤브 시켰는데

중간에 신기한 노란색고기가 나왔지만

그냥 먹었따.

 

다들 스타필드갔다가 자리없어서 왔나

사람이 많았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