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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여행

경주 여행(경주월드, 황리단길..)

by 철없는민물장어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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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로 감...

차타고 가는데 뒤에 더불어민주당 버스가 6대가 둘러싸서 너무 무서웠다.

경주월드 앞에있는 한식당에 가서 제육볶음과 부대찌개를 시켜먹었다. 맛있었따.

주차장에서부터 보이는 놀이기구들..

이게 드라켄이었던것같다.

내가 타본 놀이기구 중 가장 재밌었다.

(두번 탔는데, 맨앞줄 앉았을때는 재밌었는데 맨뒷줄 앉았을땐 감흥이 별로 없었다)

 

물 튀는 놀이기구가 몇 있는데, 비옷이 2500원이니 한번 사서 물 튀는 놀이기구를 한바퀴 싹 도는것을 추천.

나는 물배를 세번이나 탔다.

(그런데, 다른 물 놀이기구가 있는걸 모르고 세번타고 비옷 갖다버림)

 

드라켄 말고 재밌었던 놀이기구는..

메가스윙?( 이월드에도 있는데 그냥 똑같은 놀이기구였음. )

 

이곳은 켄싱턴호텔

복도형아파트.

일본스러운 건물이었다.

 

6명이 머물렀는데 모두 침대에서 잘 수 있어 좋았고 넓었다.

 

당일 저녁과 다음날 조식을 모두 켄싱턴호텔 내에있는 애슐리에서 먹었다.

(호텔 내에 있어 편하긴 하지만.... 음식 가짓수가 적고 차가웠다.)

 

이날 저녁 호텔에 있는 오락실에서 보글보글도 하고

편의점 털어서 야식먹으면서 괴담도 봤다.


둘쨋날은 황리단길에 가기로 함.

#황리단길또바기

 

비싸고 맛없었다(또띠아 피자가 어떻게 18000원? 냉동떡갈비+맨밥+풀찌끄레기 =17000원)

당당하게 비추

 

황리단길에서 십원빵이랑 수박주스도 사먹음

이것들은 맛있었다

 

 

천마총이랑 뭐시기

이날 너무 더웠다

햇빛이 너무 따가워서 양산쓰고다녔는데도 더웠다

이 다리가 참 예뻤는데 

 

요쪽 동네가 뭐가 많았떤것같다

한옥으로 돼있고

체험거리랑 뭐 이썽ㅆ는데 기억은 안나고

 

갑자기 전통혼례 이벤트해서

떡치기 체험해보고

잔칫상 공짜로 받아먹음

(일요일 오후두시이십분인가 그때마다 한다함. 다른요일도 있었는데 까먹ㅁ)

 

첨성대

주변에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첨성대를 왜이렇게 허허벌판에 지어놨을까 싶었다

 

재밌었던 경주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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