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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여행

대천 해수욕장 (2024.07.11. ~ 2024.07.12.)

by 철없는민물장어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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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에서 치김찌개 먹고 야무지게 대전으로 출발...(해서 갈아타야함)

 

성심당 들러서 빵사갈까 ㅋㅋ하다가 

줄선거 보고 놀라서 도망감

 

---

이후 대천역인가 도착해서 앞에있는 갈비탕집 가서 밥먹음ㅋㅋ 은근맛집인듯함)

 

 

파라솔이랑 선베드랑 다해서 6만원에 대여하고 야무지게 놂.

 

튜브위에 일어서기도 하고 ㅋㅋ

타고있으면 뒤집기도하고

수영도 배움

 

ㅋㅋㅋ

 

 

간식으로 꽈배기랑 라면사와서 먹는데

갈매기가 진짜 순식간에 둘러싸서 좀 무서웠슴

 

해가 뉘엿뉘엿..

까페갔는데 뷰맛집ㅋㅋ

 

구경한번 해주고

 

저녁으로는 근처에있는 꼬막비빔밥을 먹으러갔는데

좀 별로였음 그래서 사진이업다

 

 

야식으로 치킨ㅋㅋ에맥주

 


 

다음날 아침

 

조식 먹음: 사진을 안찍었는데 ㅋㅋ 조식메뉴가 뭐 많진않았삼

 

그리고 내가 챙겨간 푸딩믹스로 푸딩만들어먹기

 

그리고...

목욕탕가서 친구랑 때밂

..

(잘못된선택이었음. 햇빛에 탔는데 때밀었다가 나중에 피부 다벗겨지고 난리난리였삼)

 

카페가서 음료수사먹고...

(수박주스먹을걸)

 

짚라인 타러 감.

(휴대폰 들고 못들어가서 사진이없는데 다 타고나면 사진기사가 사진찍어주고 뽑을거냐고함.

근데 돈없어서 안뽑는다하고 나옴ㅋㅋ)

잠시 앞에서 발담구고 바다좀 보다가...

 

어제갔던 카페 좋아서 2트 ㅋㅋ

(카페가기까지 바닷물에 발담그면서갔는데 좋앙슴

근데 도로로 올라왔는데 맨발로가니까 진짜 발바닥이 타는줄알았고 너무힘들었음...)

 

은근 물고기도 많다.

 

 

대천역근처 칼국수집으로 마지막 밥을 먹으러가슨ㄴ데

대천에서 먹은것중 가장 맛있었고

먹다가 자꾸 눈물이나서

왜그러지 

네명이 다같이 울었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파를 썰어놓고 방치해놔서 그랫던거엿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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