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하는 탐방프로그램을 친구랑 같이 신청해서 가게됐다
이때 인생처음으로 기내식이란것을 먹어봄
(그냥 샌드위치였음)
일본스러운 공항벽면 디자인..
그리고 도쿄에서 보는 뉴진스
첫날 바로 자유시간이 있어서 규카츠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제일 가까운 모토무라를 찾아서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때 먹은 이 규카츠가 아직까지 내 인생 1등음식인듯
그리고 가까운곳에 있는 당고집을 찾아갔다
전통있는 당고집인듯함
저기 젤 유명한 그 양념발린게 젤 맛있었고 2등은 흑임자. 3위는 그냥 구운거(아마 간장 발라 구운듯)
4위는 저 찹쌀떡.
(찹쌀떡 안에 든 게 팥이 아니라...뭔지 모르는 신비한것이었음. 감맛인것같기도하고 시큼한게 귤같기도하고)
길가다 부채도 하나 얻고 ㅋㅋ
버스타고 이동해서 밥먹으러감
무한리필 샤브샤브집.
고기를 무한으로 시킬수 있는지 모르고
셀프코너에서 이것저것 너무많이 담아버려서
너무 배부르게 먹었다.
그래도 참 맛남. 어딘진 모름
숙소로 와서 편의점털이 먹방
ㅋㅋ너무많이사서 둘이서 4만원어치 먹었다
문제의 그 찹쌀떡
앙꼬가 뭔지 아직도 모름
다시 사먹을 의향은 없음
다음날 조식
먹을땐 막상 그렇게 먹을게 많은지 몰랐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조식이 이정도면 좋았던듯함.
(아리아케호텔)
왠진모르지만 시나모롤 부채를 주셔서 ㅋㅋ
부채 부치면서 메타버스전시장으로 걸어감
메타버스전시 구경하고..
역시 버튜버 장비같은게 많이 있어 재밌었다
구경하다 받은 인형과...
함박스테이크(빅사이트전시장 내 푸드코트인데 맛없음)
이후 자유시간이 있어서 오다이바로 이동
건담 보러갔는데 마침 시간이 딱 맞아서 변신하는것도 보고
뒤에 있는 mall에 가서 다이소 쇼핑도 야무지게 함.
돌아오는길에 와삭바 사먹고 또 편의점털이.
맥주가 참 맛났다~
다음날 오전
또 전시장에 갔는데
구경안하고 말차라떼랄 사먹음
(내인생에서 먹어본 말차라뗴중 제일 맛있었다)
이후 자유시간이 있어서 신주쿠로..
신주쿠에 있는 유명한 철판요리집에 갔는데
여기서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다....
냉방이 안되는 구석자리에 앉아서
앞에있는 뜨거운열기를 받으면서...
요리를 기다리는데
몬자야끼,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시켰는데
하나 만들어주고, 다먹으면 다음거 만들어주는 식이라 엄청 오래걸리고
하나만드는데도 몇십분씩 걸려서 덥고 답답하고 진짜 죽고싶었다
하지만 맛은 있었다
이후 빅카메라 가서 친구 애플워치 구매함
엔저때문에 아주 저렴하게 구매 ㅋㅋ
그리고 돈키호테가서 15만원어치 쇼핑하고...돌아감
근데 돌아가는데 길잃어서 한 30분 늦었음 흑
돌아가서 먹은 저녁 꿀맛.
가지가 참 보드랍고 맛남
또 숙소가서 푸파 ㅋㅋ
한국 가는날... 짐 한가득
휴게소에 들러서 인형이랑 뽑기 한번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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