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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뭐 만든거

분식집 떡볶이 만들기

by 철없는민물장어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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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양념
{
	고운고춧가루 = 7숟갈;
	쇠고기다시다 = 1숟갈;
	설탕 = 1.5숟갈;
	물엿 = 5숟갈;
	소금 = 0.25숟갈;
}

떡 = 500그람;
어묵,양배추,대파 = 취향껏;

 


 

0)

양념재료를 한 데 넣고 섞는다

뻑뻑하면 물 약간씩 넣어둔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미리 만들어서 하루 숙성하라고 한다.

(고춧가루 풋내 때문일까?)


1)

만들어둔 양념장과 물 500미리를 넣고,

떡도 같이 넣어서 불을 켠다.

 


3)

적당히 잘 끓으면 어묵,양배추,대파를 넣고 자작해질 때까지 졸인다

 


 

맛있는 떡볶이 완성

집에서 만들면 항상 맹맹하고 허여멀건하고 좀 이상했는데

정말 자극적인 맛이다.

.

.

고구마튀김과 계란튀김도 만들었다

사실 나는 계란튀김을 살면서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분식집에서도 고구마튀김이나 오징어튀김, 아니면 돈까스튀김만 먹었기 때문..

 

고구마튀김.

정말 맛있었다.

 

계란튀김.

이 맛있는걸 나만 이제서야 먹어봤다니

야속한 세상이다.

 

 

떡은 마트에서 1키로에 이천오백원,

양배추는 4분의1로 잘라놓은거 오백원,

어묵은 4장든거 천얼마

.

.

마트에서 재료를 다 사도 저렴하다

.

떡볶이는 시켜먹는것도 그만의 매력이 있지만

만들어먹는 떡볶이도 매력 있다.

.

.

떡볶이는 참 맛있는 음식이다.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은 사람도 있고 말이다.

(그만큼 매력있는 음식이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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