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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따라하지 마시오.
재료:
우유125g
설탕25g
꿀7g
버터25g
이스트4g
박력분225g
다 섞으면 대략 이렇게 됨.
무반죽이라고해서.
발효를 시키면서 중간중간 "접어주기" 라고하는 행위를 하면
손으로 치대는 반죽을 할 필요 없이 빵이 잘 만들어진다고 함.
나는 20분 발효-> 접어주기 -> 20분 발효 -> 접어주기 -> 냉장발효
를 하였다
발효 1차시.
아주 잘 부풀었다
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냉장보관하고있던 반죽을 꺼내서 찔러보았는데 잘 발효가 됐다(됐다가 아니라 된줄 알았다)
6개로 나누어 둥글려준 뒤 잠시 실온에 20분간 두었다가
20분 후에 다시 둥글리기하여 모양을 잡아주고 오븐에 구웠다.
(170도에서 20분간 구웠다)
굽는중.
반죽이 뭔가 내생각보다 축축 쳐지는게
영 마음이 불편했다
내가 생각하던 모닝빵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
반죽이 제대로 안 된걸로 봐선
다음엔 퍽퍽 치대서 구워보는건 어떨까
발효 과정도 문제가 있었던거 아닐까
다 만들어진 빵에서 발효냄새가 너무 났다
생각해보니 중간중간 가스를 빼주는 작업을 안 했다
그래서 그런가
아~ 모닝빵이랑 같이먹으려고 콘샐러드 아껴놨는데
결국 빵은 못 먹게 됐다
갓 만든 따끈따끈한 빵에 콘샐러드 얹어서 먹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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