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페스토 만들기 레시피

레시피

 

재료:

바질 60그램

아몬드가루 35그램

올리브유 50그램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치즈 35그램

마늘 한쪽

소금 취향껏

 

상세설명:

1. 다 넣고 갈아버린다

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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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전에 바질 수확했는데

 

61그람이나 나왔다

오늘은 이걸로 바질페스토를 만들어 보겠다.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말려줬다

벌레먹은 이파리도 있었는데

골라내기도 귀찮고

그냥 다 귀찮아서 다 넣기로함ㅋㅋ

벌레 들어가도뭐

갈아버리니까 모르지않을까 싶다

 

 

저장할 공간 소독한다.

나는 파스타소스 들어있던 유리병을 택했다~

파스타소스 유리병이 아주 요긴하게 쓰임.

저번에는 쨈도 만들어서 넣고

토마토바질청도 만들어서 넣고

아주 요긴하니까 다들 버리지 말고 환경을 생각한다면 재활용 좀 해봐봐 난 환경생각한건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 쓴거긴함

 

아몬드가루인거 설명안해도 알지?

이거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넣으면 더 맛있을거같아서 좀 볶아줬음.

 

근데 볶다가 실수로 팬의 뜨거운부분을 손으로 콱 잡아버림

너무 아팠다.

마늘 한쪽 쓸려고 한팩 사옴ㅋㅋ

나중에 고기먹을때 요긴하게 사용할 예정

 

마늘 한알 투척

 

 

참고사항:

바질을 넣을때 줄기가 들어가면 맛이 없다고 하니 이파리만 잘 골라서 떼서 넣어주셈

암튼 쭉쭉쭉 모든재료를 다 떄려넣고 갈면 끝

대략 이렇게 완성ㅋㅋ

아까 씻어둔 유리병은 얻다두고 저기다가 담았나 의아할 것이다.

양이 너무 적어서 유리병에 담기엔 자존심이 상할 것 같아

조그만 통에다가 담은것이다.

 

맛있긴 한데 이걸 먹으려고 바질을 키우고 손질하고 재료를 사오기에는 좀 힘드니

바질페스토는 코스트코 가서 사먹도록 하자.

난 이걸로 바질토마토크림치즈베이글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음

그럼 수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