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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남다른 감자탕 후기

by 철없는민물장어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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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또 무한리필 황제를 갈뻔~

했다가 감자탕을 먹기로 했다

 

남자탕 전골 중자

뼈는 대략 7~8개 있던거 같음

 

마지막에 라면사리도 두개 추가해서 먹음~

근데 개인적으로는 1인 1뚝하는게 더 먹기는 편했던거 가틈

 

살면서 처음 먹어본 뼈찜~

매콤한 양념에 뼈다구가 야물딱지게 버무려져서 나옴

당면도있고 야채도있고 약간 찜닭같은 느낌인데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약간 감동 받을뻔..

했는데?

 

굶주린 무직백수들이 시켜먹기엔 조금 사치일수도 있다.

뼈 한두개씩 먹으면 거덜남 

양이 많아보이지만 뼈다구가 자리를 다 차지하기때문이다.

하지만 맛있으니 한번쯤 먹어보길 바란다.

 

 

고기가 정말 야들야들함;;

 

.

.

.

다먹고 카페 조안나를 감

 

카페는 자릿값이라지만...

너무 비싸다

자몽차 한잔이 5500원이라니

스타벅스 급이다.

매장은 넓고 자리도 널널한 편인것이 장점

.

.

 

.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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