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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오챠즈케 리뷰

by 철없는민물장어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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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으로 항상 마땅한게 없어서

오챠즈케 말아먹고 가면 딱이라는 바이럴을 보고 

바로 쿠팡에서 구매.

 

 

하루이틀 기다렸더니 배송이 옴

 

이렇게 컴팩트한 상자에 꽊꽊 들어맞게 옴

 

대략 앞면

 

뭔말이여

 

 

한봉지 안에 4가지 맛이 2개씩 총 8개 들어있음

야무지다~

 

 

 

만들어먹기에 앞서 설명서를 보자.

 

다음에 보자.

 

명예 니혼진 친구들이 알려줬는데(민짱 and 모짱)

밥 100그람에 물 150ml 넣어서 먹으면 된다고 함

 

 

 

우선 밥부터 퍼줌.

음식은 계량이 생명이다.

 

 

단 1그램도 용납할 수 없다

 

그다음에 대략 이걸 뜯어넣어준다

 

 

뭔가 상큼한 냄새가 나는 붕어밥이 들어있다

 

그다음 물도 부어줌

(100그람 넣는건줄알고 백그람 넣고 먹었는데 너무 짜서 보니까 150그람 넣는거였음;;)

 

 

음~ 야무디다

맛은?

짠 미역국에 밥말아먹는맛?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다?

 

나는 사실 오챠즈케가 차에 밥말아먹는거고?

저기 일식집같은데 가면 나오는 오챠즈케는 진짜 슴슴한 맛이어서?

아 슴슴하고 구수~한 맛이겠거니 했는데?

너무 미역국 맛이어서 살짝 실망했다?

그리고 아침밥으로 먹기엔 좀 짰다 ?(물 덜넣은거 인지하고 더 넣었는데도 짰음)

 

다음에 먹을 땐 물 왕창 넣어서 잡솨봐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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