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는 네트워크 관리를 간편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이다.
DHCP를 사용하면 네트워크 장치에 IP주소, 서브넷마스크, 기본 게이트웨이, DNS서버 주소와 같은 네트워크 구성 정보를 자동으로 할당할 수 있다. DHCP를 사용하면 수동으로 각 네트워크 장치의 구성을 변경할 필요가 없으므로 네트워크 관리가 훨씬 편리해진다. 이는 모바일 기기등에도 적용된다.
DHCP의 4가지 절차
- discover
- offer
- request
- ack
1. DHCP discover:
클라이언트는 DHCP discover 메세지를 브로드캐스트한다.
이 메세지는 클라이언트가 DHCP서버를 찾기 위해 전송된다.
(서브넷 내로 브로드캐스트 되며, src의 port num은 68,dest의 port는 67로 한다: well-known port#)
2. DHCP offer:
DHCP서버는 DHCP discover메시지를 수신하면, 사용 가능한 IP주소 풀에서 하나를 할당하고, 이에 대한 DHCP Offer 메세지를 전송한다.
{
src: 223.1.2.5, 67
dest: 255.255.255.255, 68
yiaddr: 223.1.2.4 //your ip address
transaction ID: 654
lifetime: 3600 secs
}
lifetime은 유효시간이다.
3. DHCP request
클라이언트는 offer 메시지에서 받은 ip를 사용하겠다는 메세지를 보낸다.
이 때, dest addr에 DHCP 주소를 적는것이 아니라, 브로드캐스트 한다.
DHCP서버가 여러개일 수 있으니 주변에 있는 모든 DHCP서버가 알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4. DHCP ACK:
DHCP서버가 Acknowledgement 메세지를 전달한다.
이 때도 아직 클라이언트는 ip할당 전이므로 dest addr는 255.255.255.255,68로, 브로드캐스트 한다.
DHCP는 IP, 기본 게이트웨이, DNS서버 주소, 서브넷 마스크 등의 정보도 함께 리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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